いつまでもショパン 언제까지나 쇼팽 by 中山 七里 나카야마 시치리

"いったい誰が犯人か？引きずり込まれるように読んでしまいました。世界情勢と重なった事もあり、ドキドキしながら読み進み、アッと言う間に終わりました。涙しそうになる場面もあり、本当に面白かったです...." "前２作がとても面白く、期待して読みましたが、その期待を裏切らない作品でした。ショパンコンクールを舞台におこる殺人事件。私は犯人が誰か途中でわかってしまいましたが、そうくことをおいて、とても面白かったです。ミステリですが、最後はとても感動的です...." "..... ストーリーの舞台は、ポーランド のショパンコンクール。登場人は、「岬 洋介」（おなじみのイケメン）「ヤン・ステファンス」（本作の主役）彼を中心に物語は展開。彼らが参加するショパンコンクールで、殺人事件が起こります。殺されたのは、爆弾テロ犯を追う警官。指を切り取られた死体。そして、爆弾テロ犯の通称は「ピアニスト」彼らの周りでも爆弾テロは続き、この異常事態でコンクールの行方は！？優勝者は？最後に、音楽が作り出す以外な結末....."

이전 작품들 보다 스케일이 확실히 커졌다. 폴란드에서 5년마다 열리는 쇼팽 콩쿠루에 도전하는 주인공 미사키 요스케의 고군분투를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테러의 공포 속에 치러지는 쇼팽 콩쿠루를 배경으로 하는 이 작품은 음악적 요소뿐만 아니라 미스터리적 요소도 그전 작품보다는 잘 보여주고 있다. 콩쿠루에 참가한 연주자들의 다양한 음악적 심리적 묘사는 이 작품 시리즈가 가지는 장점이고 ( 작품에서 묘사되는 음악에 대하여 잘못된 점을 지적하는 음악가들이 있는 거 같다. 저자의 실수인 거 같다 ) 경쟁을 통해서 음악적 인간적 성장을 해가는 등장인물의 묘사도 좋은 부분이다. 이전 시리즈의 주요 인물들도 작은 에피소드에서 등장하는데 재밌었다. 물론 만화 같은 이야기 전개도 있어서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