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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ものがたり& die Geschichte

安楽探偵 안락 탐정 by 小林 泰三 고바야시 야스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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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楽探偵 안락 탐정 by 小林 泰三 고바야시 야스미

allybanrun 2023. 7. 11. 22:37

"いわゆる安楽椅子探偵をモチーフにした、皮肉とブラックジョークが散りばめられた著者らしい作品です。相変わらず叙述トリックが絶妙で、読んでいる間予想していた結末とは違うオチが毎章待っています。ただ、タイトルから本格ミステリーものを期待するとやや肩透かしを食らうかも知れません....." "安楽椅子探偵ならぬ安楽探偵ということで、精神科医が探偵役で捜査はせずに患者の話だけを手掛かりに真相を推理する、という話だが、精神科を受診しようとするくらいだから患者は信用できない語り手であって、翻って安楽椅子探偵の推理にはそもそもの限界があるというテーマを衝こうという企み。語り手は(真相が見抜けてないということは)事件の範囲がどこまでかの線引きができていないわけで、一見事件とは無関係なものが真相に関わっていた場合、安楽椅子探偵がその手掛かりを入手する確率は極めて低いので、真相を見抜くのは困難、であるばかりかそもそも伝聞による推理の精度はかなり低いはず、というのをさらに推し進めての、いわば作中叙述トリックを探偵が看破する、みたいなとこが読みどころの狙いであったと思うのだが....."

단편집, 블랙미스터리, 코지미스터리, 블랙코미디, 서술트릭 등 이 작품을 설명하는 용어들이다. アイドルストーカー 아이돌 스토커, 消去法 소거법, ダイエット다이어트, 食材 식재료, 命の軽さ 생명의 가벼움, モリアーティー모리아티 등의 단편들로 구성된 작품이다. 탐정 사무실을 나가서 조사를 하지 않고 의뢰인들의 말만 듣고 사건을 해결하는 놀라운 탐정이 등장하는데 잘 읽어보면 이상한 이야기 전개라는 것을 알 수 있지만 독자들은 작가의 의도에 넘어가고 만다. 하지만 모리아티 편에서 조수 또는 작가의 말을 통해서 사건들과 탐정의 모순들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아마 이 부분이 반전일수 있다. '오컴의 면도날'이라는 표현이 자주 등장하는데 작품들을 이해하는데 중요하다. 비슷한 내용을 다루는 일본 작품들을 책이나 드라마로 본 적이 있어서 그런지 신선함은 좀 부족한 거 같다. 우리말로 번역된 책을 읽어 보는 것도 좋은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