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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ものがたり& die Geschichte
제목에 F*CK 가 들어가는 책중에 가장 최근에 읽은 'The life-changing magic of NOT GIVING A F*CK'이라는 곳에서 소개되어진 책이다. 제목과 밑에 있는 표지에서 알 수 있듯이 두 책은 나름 관계를 가지고 있다. 핵심어로 표현한다면 discarding, organizing, to be oneself 정도가 아닐까 싶다. 이 책을 단지 정리..
지금까지 국내외의 유명한 작가 또는 극작가들의 글쓰기 책들을 읽어왔다. 사실 이 분의 작품을 선호해서 읽을 정도로 좋아하지는 않기에 큰 의미없이 읽기 시작했다. 너무 학구적이거나 작가의 현학적 지식을 뽐내는 책이 아니어서 좋았다. 글쓰기의 실용적인 방법을 이야기 해주고 있..
이 책을 포함해서 올해만 F*CK 가 제목에 들어간 책을 3권 읽게 되었다. 다른 책에 비해서 F*CK 가 정말 많이 등장하는 거 같다. 간단하게 조사를 해보니 F*CK 가 770번 등장한다. 와우 정말 대단하다. 다른 F*CK가 들어간 책들도 그 정도는 아닐 듯 싶은데 ... 아무튼 작가는 무섭게 이 단어를 활..
Memories, life, family, trauma, ruthless 가 중심을 차지하는 단어들이다. 읽으면서 Alice Munro가 생각났다. 이 두 작가의 많은 작품을 읽지 않아서 단정적으로 비교할 수는 없지만 여성의 관점에서 삶을 바라보는 방식이 비슷하게 느껴졌다. 관조하는 ... 주인공 'I' 가 병원에 입워하면서 어머니와 함..
'TWENTY LESSONS FROM THE TWENTIETH CENTURY' 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현대 또는 미래에 미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TYRANNY" 가 나타날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서 작가는 경고의 말과 함께 방지하기 위한 20가지의 충고를 주고 있다. 이 책은 짧지만 비교적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것이 좋은 점인..
언어라는 단어가 들어가서 읽기 시작한 책이지만 작가가 말하는 언어란 우리가 생각하는 흔한 정의를 넘어서는 거 같다. 행동, 태도, 성향, 이해,시간 같은 것도 넓은 의미에서 언어의 범주에 넣고 있는 듯 싶다. 즉 작가가 말하는 5가지 언어란 Words of Affirmation, Quality Time, Receiving Gifts, Acts ..
코지 미스테리계열의 재밌는 책이다. 다양한 복선과 인물들이 등장하는 복잡한 소설은 아니다. 하지만 계속 읽게 만드는 책이다. 무엇보다도 이 책을 한 단어로 말한다면 "CAT"이다. 정말 귀여운 고양이가 등장한다. 다른 코지 미스테리작가들의 작품들에서도 고양이는 중요하게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