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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ものがたり& die Geschichte
벤자민 프랭클린이 말했던가 ? 산자가 피할 수 없는 두 가지가 있는데 그것은 세금과 죽음이라고 ... 학창시절 정말 감명깊게 읽었던 명작이다. 그 시절을 생각하면서 다시 읽어 보기로 결심했다. 그 당시에 읽었던 책과 다시 읽은 책은 출판사도 출판한 나라도 달라서 그런지 읽기 시작할..
Aristotle 과 Dante 라는 제목을 보고 이 책을 선택했다. 정말 제목이 매력적이지 않은가? 하지만 너무나 큰 기대를 했는지는 모르지만 전반부는 좀 지루한 감이 있었다. 자세한 이야기는 하기 힘들지만 이 책은 성장소설이자 자기정체성을 찾아가는 소설이다. 사람에 따라서 이 책에 대한 평..
2019년 세 번째로 읽은 책이다. 정말 잘 읽었다. 'The Book Thief' 의 작가인 Markus Zusak 가 서문에서 이 책에 대하여 형용사들을 사용해서 설명하고 있다, 즉, lightly , excitedly, mournfully, raucously, knowingly, loudly, softly, tearfully, surprisingly, lovingly, angrily, admiringly 같은 단어들이다. 처음에는 무슨 의미인..
'케빈은 열두살(The Wonder Years)' 이라는 미국드라마가 있는데 이 책은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내용적으로 보자면 비교를 하기에 무리가 있는거 같다. 개인적으로 '케빈은 12살(The Wonder Years)' 의 분위기를 더 좋아한다. 'wallflower' 라는 단어는 5번 등장하는데 뜻은 간단하게 (식물)꽃무, (비격식)..
2019년 첫 책은 DAN ARIELY 의 책으로 정했다. 글을 재밌게 잘쓰는 저자이지만 그의 책을 3-4권 정도 읽으니 중복되는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읽으면서 전에 내가 읽은 책이 아닌가 자꾸 그의 다른 책들을 확인하게 되었다. 독자에 따라서 말투나 표현이 익숙해지기 전에는 어렵게 느껴지..
제목을 '훈장'이라는 말로 단축해서 말할수도 있지만 2차 세계대전의 아픔을 겪은 한 여인의 긴 인생여정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장편이라고 말할수 있다. 하지만 도전하기 무서울 정도의 장편은 아니다. 단어나 어휘가 무난하고 내용이 전반부를 제외하고는 작가특유의 스타일로 진행되..
2018년의 마지막 책이 아닐까 싶다(잘하면 아닐 수도 있다). 단순히 제목이 의미 깊어서 읽기 시작한 책이다 ..... minimalism 에 관한 책이다. '더 적게 가질수록 더 행복하다는 ....' '당신이 얼마나 가진가에 평가받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누구인가에 의해서 평가를 받는 ...' 역시 예상되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