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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ものがたり& die Geschichte
설명부분을 제외하고 395페이지의 문고판을 읽었다. 장편이기에 읽는데 시간이 좀 걸릴줄 알았는데 .. 예상외로 상당히 빠르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었다. 이 책도 글의 전개에 있어서 나름의 단점이 있지만 읽어 볼 만한 책이었다. 상당히 잘 읽히는 책이다. 어떤 일본 독자는 한번 읽기 시작하면 놓을 수 없는 책이다고 했다. 맞는 말인거 같다. 일본의 한 사이트를 보니 한국에서 이 책이 베스트셀러라는 것을 알고 읽기 시작했다는 사람이 있었다. '돌이킬 수 없는 약속' 이라는 제목으로 번역이 된거 같은데 가능하면 원서로 읽어보는 것도 좋을 둣싶다. 재미와 성취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 책의 핵심어는 約束、成形、誤解、愛、復讐、虚無 가 아닐까 싶다.
외국 사이트를 검색하다가 찾아낸 책이다. 비교적 평이 좋아서 읽기 시작했는데 재밌게 있었다. 다만 읽다보면 느끼지만 이 책이 출판된 시기가 지금이 아닌 좀 오래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같은 내용으로 지금 다시 쓴다면 바꿔야 하는 부분들이 많을 것이다. 아마 다른 작품이 될수..
무라타 사야카 라는 작가의 작품을 처음 읽었다. 짧지만 강렬한 느낌을 받았다. 우리의 일상에서 직간접적으로 생활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편의점이 이 책의 배경이다. 이 책은 문고판 기준으로 해설을 빼고 161페이지의 단편과 같은 느낌의 책이다. 비교적 읽기가 무난해서 상당히 ..
다니엘 스틸이라는 작가의 분위기가 잘 들어나는 작품이다. 중반이후로 넘어서면서 왜 이책을 읽었을까 자책을 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지만 ... 긍정적인 마음으로 읽어 보시길 바란다. UNDERCOVER 라는 제목에 비해서 긴장감은 별로 느껴지지 않는다. 남녀주인공이 영국으로 피신하는 장면,..
일본계 미국인 여자아이의 시선으로 묘사되는 작품이다. 핵심어는 56번 등장하는 mosquito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여주인공은 모기에 의해 malaria에 걸리면서 죽을 고비를 경험한다. 이것은 트라우마로 남고 주인공에게 죽음에 대한 적지 않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작품중에 누군가 죽..
미국 독립선언문을 기초했으며 미국의 3대 대통령이기도 했던 토마스 제퍼슨이 이 책의 중심을 이루고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등장인물 모두가 ... 심지어 살인마까지 토마스 제퍼슨과 직간접적으로 관련이 있다. 이 책의 핵심어는 당연이 77번 정도 등장하는 Thomas Jefferson 이다. 살인사건..
요즘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는 책들중 하나인거 같다. 그리고 대상이 청소년들이어서 그런지 쉽게 적은 문장들이 영어 공부를 하는 사람들에게 원서로 읽기에 비교적 부담이 적을거 같다. 핵심어는 family, love, friendship bias 등이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