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전체 글 (1114)
Story &ものがたり& die Geschichte
문고판 367페이다. 작가의 다른 작품들처럼 추천할 수 있는 작품이다. 사형제도에 대한 작가나름의 생각을 적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결론은 독자의 몫이다. 짧은 시간에 정신없이 읽었다. 그의 작품들중에 가장 빠르게 읽은 느낌이다. 너무 재밌어서 .... 작가가 너무 쉽게 적어서 .... 잘 모르겠다 그냥 페이지를 술술 넘길 수 있었다. 무거운 주제지만 독자가 이해할 수 있도록 잘 풀어쓴 작품인거 같다. 잡지 おすすめ文庫王国을 보면 이 책은 출판된 이후로 계속 상워권을 유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일본사회도 사형제도를 둘러싼 찬반양론의 이야기들이 많은 거 같다. 인간의 재판이라는 것이 완벽할 수 있을까? 나의 가족이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해를 가한 사람 또는 사람들을 우리는 용서할 수 있을까 ..
내가 일본원서를 처음 읽기 시작하던 때에 주문한 책들중 하나다. 사람은 살면서 여러가지 어려움에 직면하게 된다. 어떻게 하면 그 어려움들을 이겨 나갈 수 있을지 고민하면서 다양한 방법들을 찾는다. 주위의 지인들과 얘기를 하던지 책을 참고하던지 .... 이 책은 다양한 사람들의 고..
요즘 문고본을 많이 읽기 때문에 이 잡지를 처음 접했을 때 어떤 내용을 다루고 있을지 궁금했다. 그래서 2018년도 판을 주문해서 읽기시작했다. 솔직히 크게 읽을 만한 책은 아니지만 일본에서 어떤 문고본들이 인기가 있는지 출판사, 작가, 독자의 관점에서 베스트10을 정하고 그 이유들..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이지만 큰 기대없이 선택하고 읽기 시작한 책이다. 내가 읽은 것은 문고판 301페이지의 책이다. 8편의 단편들로 구성되었고 작가 나름의 유머가 상당히 들어가 있는 작품이다. 제목이 말해주듯이 작가 즉 추리소설 작가들의 고뇌를 다양한 소재를 통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超税金対策殺人事件, 超長編小説殺人事件 은 너무 재밌었다. 읽으면서 이사람도 오쿠다히데오같은 유머가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정말 많이 웃었다.
予知夢 (예지몽) 을 끝냈다. 출판된지 오래된 책이다. 가가형사가 등장하는 작품은 다 읽은 거 같다 하지만 湯川学(유카와마나부)가 등장하는 책은 이번이 처음이다. 후쿠야마 마사하루라는 일본배우가 등장하는 갈릴레오 시리즈 시즌1,시즌2, 드라마 SP, 용의자 X의 헌신, 한여름의 방정식..
新本格ミステリ30周年記念出版 라는 제목이 말해주듯이 뭔가 새로운 작가들을 만난다는 기분으로 읽기 시작했다. 책은 문고판보다 세로길이가 좀 길고 총페이지가 302다. 하지만 세로가 길다는 것은 기존의 문고판과 다르게 2단이라는 점이다. 다시 말해서 한페이지가 두페이지의 분..
夢幻花 를 다 읽었다. 문고판 476페이지다. 그의 작품이 늘 그렇듯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다. 글이 읽기에 비교적 쉽다. JLPT 2급이상이면 도전해 볼 수 있을 듯 .... 물론 사람에 따라서 다를 수 도 있지만 ... 아무튼 기회가 되면 원서로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이 블로그에선 가능한 줄거리를 쓰지 않지만... 한가지만 적는다면 책제목이 많은 것을 상징한다는 것이다. 몽환화 .... 推薦 ; ”朝顔が繋ぐ、歴史と科学と世代を超えた家族が、複雑に交差する物語。最後まで一気に読みました” 杏(女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