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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ものがたり& die Geschichte
Detective Michael Bennette 가 등장하는 씨리즈의 한 작품이다. 최근 미국에서 베스트 셀러라고 한다.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읽어서 그런지 실망은 별로 없다. 개인적으로 다니엘 스틸류와 좀 비슷하지만 스토리가 좀 더 산만한 작품인거 같다는 생각을 했다. 주인공의 인간적이고 가정적인 모습..
이 책은 여러명의 나름 이름있는 추리작가들이 등장하는데 그들의 작품관, 어떻게 작품의 소재를 찾는지, 어떻게 글을 써야하는지에 관한 충고와 그들 나름의 글을 쓰는 방법에 대한 고백의 책이다. 추리소설적인 기술방법이 꼭 추리소설에 국한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
이 두 책은 정말 잘 적은 논문같은 책들이다. 단순한 나열식의 지적 자랑의 글이 아니라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소위 머리아픈 책들이다. Why Nations fail 과 The Price of Inequality 는 비슷한 시기에 출간된 책이지만 후자는 최근에야 읽었다. 전자는 비교적 읽기에 수월했지만 후자는 ..
A MAN CALLED OVE 라는 책을 가장 먼저 읽었고 그 다음이 My grandmother asked me to tell you she's sorry 였다. 작가의 작품들은 유머라는 무기가 장착되어 있어서 읽는다는 것이 즐겁다는 생각을 계속 하게 만든다. 물론 유머만으로는 그의 지금의 위치를 말할 수 없을 것이다. 그의 작품들이 주는 감동..
무지개 곶의 찻집, 쓰가루 백년 식당, 나쓰미의 반딧불이, 당신에게등 많은 작품들이 한국어로 번역되어 국내에도 소개가 된 작가이다. 그의 책을 읽고서 지금까지는 실망한적이 없다. 힐링계열의 따뜻한 소설을 발표하는 작가이다. 무지개 곶의 찻집, 나쓰미의 반딧불이, 당신에게, 쓰가..
코지 미스테리 계열의 책이다. 문장은 비교적 잘 읽히기 때문에 빨리 읽을 수 있는 책이었다. 하지만 초반에 너무나 이야기를 늘어놓는 경향이 있다. 작가는 이것을 의식했는지는 모르지만 글속에서 드라마나 영화는 살인사건이 수월하게 빨리 끝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말을 등장..
일본 sp드라마로 十津川警部 시리즈를 자주 보았다. 주인공역에 따라서 여러버전이 있는거 같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와타세 츠네히코씨의 연기가 좋았다. 그래서 인지 원작을 읽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하곤 했다. 조사를 해보니 니시무라 쿄타로 라는 작가가 지은 책들이 정말 많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