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ものがたり& die Geschichte

일본의 정신과의사가 적은 책이고 문고판 221 페이지의 책이다. 글의 표현이나 어휘는 그리 어렵지 않게(상대적임)쓰였다. 일본어 공부한다는 마음으로 읽으면 될 듯 싶으나 개인적으로 다른 비숫한 책들과 비교했을 때새로운 내용은 별로 없는거 같다. 읽기 공부에는 도움이 될 것이다. ..

읽기 시작한 책이다. Dan Ariely라는 작가를 처음 접하게 된것은 The (Honest) Truth About Dishonesty : How we lie to everyone -Especially Ourselves 라는 책이다. 행동경제학분야의 전문가인 저자는 다양한 실험과 예들을 통해서 우리가 거짓말을 하면서 자기자신을 합리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기..

전에 일본 드라마로 본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 책으로 읽어봤다. 소개된 책의 내용도 재밌지만 책을 둘러싼 이야기도 재밌는 것 같다. 일본은 서점, 책 등과 관련된 이야기들이 많은 것 같다. 개인적으로 한달에 한번은 헌책방을 방문하곤한다. 책을 싸게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책이 많은 곳에 간다는 것 자체가 즐겁다는 생각이 든다. 책이 읽기가 힘든 사람들은 드라마를 보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든다. 책표지 드라마표지

여러작가들의 작품들이 등장하는 단편집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작가와 작품은 阿刀田　高의 鳥瞰図,　鮎川哲也의 晴のち雨天, 戸板康二의 等々力座殺人事件、皆川博子의 春怨（しゅんえん）, 辻真先의 友禅とピエロ、西村京太郎의 スーパー特急　’かがやき’の殺意 등이다.　하..

내가 언제 읽었던가 .... 어느 해의 신년쯤이었던거 같다. 우연히 읽게된 하루키의 Norwegian Wood ... 정말 의미있게 있었던 책이다. 국내에도 상실의 시대 라고 번역되어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이책을 읽기전에는 일본문학에 별 관심이 없었다. 어떻게 보면 이작품은 다른 일본작품들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는 기회였다. 내가 읽은 것은 영문판이라 일본어원서는 어떨까 싶어서 다시 읽게 되었다. 언어라는 것은 참 심오한 거 같다. 언어에 따라서 미묘하게 나타나는 뉘앙스는 원서를 읽는데 있어서의 즐거움인거 같다. 영어원서 ; 한권의 구성이고 번역이 잘 되었다. 일본어 원서 ; 상 하 두권의 하드커버로 된 책이다 (사진 예스24)

The End of Poverty 거창한 제목의 책이다. 세상의 빈곤을 제거한다는 것이 가능할까 ? 세상사람들이 1차적인 빈곤의 상태에서 벗어나서 기본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그런 희망과 계획을 담은 책이다. 사실 읽을 때 잘모르는 분야의 이야기들이 나와서 반신반의 하면서 읽었다. 확실한 점은 인종 지역과는 상관없이 사람들이 함께 행복하기 위한 노력의 모습들이라는 점에서 또 그런 노력들의 기록이라는 점에서 읽어 볼 만하다. 하지만 내용이 쓰여진 시기와 나름 밀접한 관련이 있기에 ... 생각하고 읽어 보기를 바란다 Everyday Greatness 책 홍보에 리더스 다이제스트라는 단어가 들어가서 무작정 구입해서 읽기 시작한 책이다. 개인적으로 리더스 다이제스트는 인연이 많은 잡지다. 학창시절 ..

Sidney Sheldon 의 책은 놀라운 반전이나 큰 문학성을 보여주는 것은 아니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지만 .. 물론 개인적인 견해로서 말이지만 가끔씩 읽어는 볼 만한 책이다. ARE YOU AFRAID of the Dark ? 는 부담없이(?)읽어 볼만 하다. 책의 내용은 가능한 다루지 않겠지만... 이 책의 핵심은 PRIMA 라는 ..

서재에 있는 책들을 보면서 나의 시간의 적지 않은 부분이 저 책들을 읽으면서 보냈다고 생각하니 소중하다는 생각이 든다. 항상 부족한 자신의 한계를 느끼면서 읽었던 책들이다. 시간이 날때마다 간략하게 기록하고자 한다. 읽은지 오랜된 책들은 사람처럼 세월의 무게를 느끼게 만든다. 인생에서 가장 처음 읽었던 원서 .. 술마시다가 잃어버려서 다시 사야했던 원서 ... 지인들에게 선물했다가 다시 구입한 원서들 ... 지금은 다른 나라에 이민간 친구가 나에게 준 원서 ... 등등 세월은 많이 흘러서 책들은 많이 노쇠(?)해졌지만 그 책들과 관련된 추억은 오늘따라 선명하게 다가온다. Connected ; 사람들의 연결 관계를 다루고 있는 작품이다. 큰 재미는 없었지만 다양한 관계구조를 통해서 일어날 수 있는 역학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