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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ものがたり& die Geschichte
短編少年을 다 읽었다. 솔직히 책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아서 어떤 구성인지는 정확하게 알지 못했다. 읽어보니 왜 책제목에 '소년'이라는 단어가 붙어 있는지 알게 되었다. 어린 시절을 회상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읽을 만하다. 전에 적었던 것처럼 이사카 코타로의 작품이 가장 마음에..
작가의 작품은 이전에 읽은 적이 없기에 기대를 갖고 읽었다. みかづき 는 2017년 서점대상에서 2등을 한 작품이다. 일본의 교육이 소재가 되는 작품이다. 3대에 걸쳐서 사교육에 종사하는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라는 점이 특이하다. 장편이고 내용이 낯선 부분들이 있지만 읽는데는 문..
伊坂幸太郎의 逆ソクラテス를 읽었다. 短編少年 의 첫번째 단편이다.제목 부터 마음에 들었다. "私はそう思わない” ”教師期待効果” 라는 두 표현이 이 글의 핵심이다. 다름을 이해하고 상대방에 대한 선입관을 버리고 바라볼 때 좀 더 넓은 세상을 보게 된다는 ......개인적으로 ..
방금 恋愛 仮免中를 다 읽었다. 책이 문고본 226페이지 정도 된다. 학창시절 첫 사랑에 관한 글들이 많고 결혼을 생각하는 여성의 사랑관, 결혼관에 관한 글도 있다. 작가들에게 미안하지만 많이 본 주제 들이기에 그다지 신선하지는 않은 거 같다. 그래도 奥田英雄의 글은 재밌다. 면장..
요즘 Fire and Fury라는 트럼프에 관한 책이 이슈라고 해서 예스24를 검색해봤다. 메인 화면에는 보이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정치인에 대한 책은 잘 선택하지 않는 편이라 다른 책을 검색하던 중 일본어 원서 코너에서 1Q84를 보았다. 옛날 생각이 났다. 나는 미국에서 출판된 영문판을 읽었다...
어제 드디어 세권의 책이 도착했다. 여러명의 작가들이 참여한 단편집이다. あさのあつこ 奥田英雄 小川糸 石田衣良 朝井リョウ 原田マハ 中江有里 荻原浩 道尾秀介 こんど ふみえ 有川浩 恩田陸 湊かなえ 등등 여러 작가들이 참여했다. 기대된다.
엔서니 도어라는 작가의 작품이다. 완성도 높은 글을 쓰는 작가인거 같다. 주인공들의 삶이 아름답고 슬프기도 하다. 전쟁이라는 광기속에서 두 남녀주인공의 모습은 전쟁이라는 것이 무엇인가를 보여주고 있다. 프랑스의 눈이 보이지 않는 소녀와 독일의 고아 소년의 이야기다. 개인적..